더 이상한 인간들

기분이 상하더라도

앞에서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해주는 사람보다

기분 상할까봐

다른 수법으로 접하는 인간이

더 이상한 인간인것같다.

제시하는 목적은 허위인데

마치 중심적인 것처럼 거짓을 말하면서

상대와 의논도 하지 않은체

상대의 머리위에서 서서

상대를 위하는 선행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이성적인 사람인데

상대를 무슨 동물로 보는

쓰레기같은 下手로 생각된다.

그러면서 상대를 생각한다고

나름 생각하는 生物.

어느 사이에 세월에 다시 두둥실 (Afloat on a cloud of time)

세월에 흘러 다시 무디어져 간다.

그냥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고

알뜻 모를뜻 마음이 해어져 있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구나.

뱃살이 나오고

마음도 찌고

정신도 찌니

그럴 수 밖에.

칼로 베어내야, 무디어진 것을 잘라내야 정신이 차려지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의 묻쳐 같이 두둥실 흘려가니 무디어지는 것.

절제와 검약을 다시 기본으로 삼고

지금부터 하나 둘씩 불필요한 것들은 다시 배어버리자.

 


 

The time floats to make dull once again.

Not just getting long in the tooth;

One can’t help but feel the fraying edges of the heart in subtle ways.

The belly sags,

but also the heart and mind,

so how could I not feel this way.

The invigorating of the mind comes from cutting away the dullness.

We become dull when we’re afloat on a cloud of time.

Get back to the basics of restraint and frugality,

and let us cut away the unnecessary wastes from our lives.

 

평생 버릇

어릴 적부터 받는데만 익숙한 사람은 주는데 인색하고

주는데 익숙한 사람은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35)

영재의 배움의 특징

노뉴식 박사 曰

  1.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2. 자꾸 생각한다 (구 & 신 지식의 연결).
  3. 열정적 끈기가 있다 (밥도 안먹고 ___ 을 한다).
  •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
    • 다산 정약용 (1762-1836)
      • 공부법 (한 단어의 의미를 바로 알고 넘어가기)
    • 메타인지 학습법 (John Provil)
      •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 — 효율적인 생각
    • 임마뉴엘 칸트 (1724-1804)
      • 46세에 철학공부를 시작했다.
      • 칸트의 노트
        • 백색 간지를 사이에 넣어 제본
        • 행 사이를 넓게
        • 좌우 가장 자리도 많이 비움
        • 디테일한 정리
    • Benjamin Franklin (1706-1790)
      • 행동관리계획서
        • 시간, 인격, 버릇
          • 절제
          • 침묵
  •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공부를 해치운다.
    •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려고 하는지 모른다.
  • 자신의 노트로 공부하라.
  • 전두엽의 실행기능
    • 계획하기
    • 조직화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기억하기
    • 복습하기
    • 사고의 유연성
  • 공부 유형
    • 큰그림
      • 큰 그림은 빨리 이해를 하나 시험에 100점은 안나옴
      • 자신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보지 않음
      • 반복하기를 싫어함
    • 레고블럭
      • 앞 부분이 안되면 다음 부분으로 가지를 못함
      • 순서가 바뀌면 처음보는 것처럼 봄
    • 시각형
      • 페이지를 잘 기억함
    • 청각형
      • 말로 들은 것을 기억함

야채죽 만들기

  1. 다시마, 멸치, 버섯으로 육수를 낸다.
  2. 들기름을 넉넉히 쳐서 야채 (양파, 호박, 당근)을 올려 볶다가 30분 동안 뿔린 쌀을 넣고 투명해 질때까지 볶는다.
  3. 육수를 넣고 팔팔 끓여주고 약불에서 20분정도 더 끓이 다가 걸죽해지면 새우젓 (1/2 TSP) 을 넣는다.
  4. 김, 깨등을 솔솔 넣어준다.

직원 수양회의 오류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회사에서 직원 수양회를 매년마다 시작하게 되었다. 첫 두해 정도 참석하고는 수양회가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조다단이 무슨 큰 변화에 대한 뉴스를 듣기위해서라도 참석해 달라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주제들은 특권, 문화적 겸손등 근본적으로 어용과 관용을 최고 가치관으로 두는 주제들.  어떻게 보면 서로들의 차이점이라는 것을 다 무너뜨리기위한 노력이다. 영락없이 사업분야에서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들과의 이해관계를 높이기 위해 오래동안 개발된 것들의 도입에 불과한 것들. 이런 가치관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떠오르게 되는 것은 다들 소비자들의 정신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과반수의 준비하는 사람들이 여자들이며 소수민족이나 소수파의 억압이란 사상적 관점에서 세계관을 개발시키고 자신들의 사상을 팔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자연적 현상으로도 보겠지만 10억의 환자들을 위한 단체로 만들자는 목표을 주시하면 왜 이런 것들을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지 알수 있다.  이런 단체는 실패하게 되있다. 큰 목적을 두고서 어떻게 목적을 이루자는 주제가 아니라 어떻게 서로의 다른점을 부각시키면서 벽을 낮추자는 이상한 방법과 주제를 가지고 와서 서로 편안 한 공간을 만들자는데에 핵심적인 목적이있다. 혼자이면서도 편하지 못한 것이 인간이다. 더불어 같이 공유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것이다.  불편함을 기본으로 삼고 목적지향적인 사고로 앞으로 가는 것이 이 세상 모든 단체들의 기본적 성공비법이다.

그런데 지금 무슨 단체 문화 상의자를 도입해 이상한 짓거리만 한것이 4년째.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힘은 서로 서로 다른 점들을 다 평등화 시켜 다들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다른 점속에서 흘러나오는 강점들이 서로 서로 융합해 모여 앞으로 갈 수 있는 추진력이 되어 나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자신이 중심적으로 강하게 가지고 있는 어떤 절대적인 믿음같은 곳에서 부터 힘든 것들을 극복하는 힘을 얻어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적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의 자신의 현실 파악이며 절대적 믿음이며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능력이다. 지금의 분위기에서는 남의 감정이 상할까봐 말을 못하게 만드는 단체문화를 만들어 개개인의 강점이 숨겨져가게 되있다. 서로 맞지않아도 언성이 높아지고 모임이 험악한 분위기라도 할말을 하며 개개인의 강점이 나와서 그것이 용납되고 감정과 무관하게 융합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지금 조성되는 분위기는 그냥 다들 서로 서로 조심해 주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이런 병신같은 분위기에서 무슨 큰일을 이룰 수 있는 단체가 되겠는가?  그냥 이력서만 위대해 보이는 거짓 전문가들이 들어와 전에 기민히 만들어졌던 팀들을 다 붕괴시키고 자신들의 업적세우기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

거짓이 난무하고 있고 큰 돈을 준다고 하면 간도 빼주고 있는 상태이다. 4년째 계속 이런 골빠진 소리들만 늘어내면서 높은 자리에 있는 몇몇 사람들이 그냥 지내들 하고 싶은대로 모든 결정을 하고 있다. 그들에겐 어떤 근본이 되는 도덕적 이해란 빨리 붕괴될 수록 좋고 그럴수록 바른 말하는 사람들이 없고 세뇌교육을 통해 다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질문하게 만드는 분위기로 조성한다. 그 전 10년의 발전에 비해 4년째 계속되는 지금의 변화는 무슨 실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몇몇 교부금 작가들의 작업으로 들어오는 수입으로 회사가 돌아가고 있다. 어떤 실적과 전혀 무관한 등치만 큰 마케팅 회사로 변해있다.

큰 돈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일어나는 현상을 눈앞에서 보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이 원하는 단체 문화가 이런 것이겠다 싶다.  자신들의 무능력에 입닥쳐줄 수 있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으면 자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심되고 중요한 결정과는 무관한 “단체 문화적 만들기”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미치광이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만 서로 의논하게 하면서 단체는 추진력을 잃어가며 이상짓만 하게 해서 낭비와 낭비의 고리를 만들어 나간다.  병든 기업화 만들기의 제일 큰 힘을 쓰고 있다. 지금부터 5년 안으로 자체적으로 맥이 빠져 붕괴 단계로 가 있을것이다.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이제 출구전략을 세워나가기 시작해야 겠다.

坑道 (갱도)

“북한이 폐쇄를 약속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들에서 전선 철거를 시작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 YTN – (2018年 5月 3日)

갱도 (坑道) 坑 구덩이 , 산등성이 강, 구들 항  道 길

① 땅 속에 뚫어 놓은 길

② 광산(鑛山)이나 탄광(炭鑛)의 갱 안에 뚫어 놓은 길. 사람들이 오가고 광석(鑛石)을 나르며 통풍(通風)ㆍ광석(鑛石) 조사(調査) 등(等)을 하는데에 이용(利用)됨. 수평갱ㆍ사갱(斜坑)ㆍ수직갱 따위가 있음

고려인 3세의 고백: 한국은 고향같아요

“Когда я приезжаю в Корею, я чувствую, что вернулся домой.” (한국을 방문하면 고향에 온 것 같아요.)

사할린 (Сахалин, Sakhalin) 한인 동포 3세.  한국어를 하지 못하고 러시아인으로 엔지니어 일을 하면서 살고 있으면서도 한국에 가면 고향에 온 것 같다고 한다.  집에서 먹는 것도 한국인과 같이 밥과 간단한 반찬으로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할린 고려인 3세.

나는 미국이란 타국에서 수십년동안 한인 2세들을 대하면서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한인 후세들을 위해 내가 무엇인가 해야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이 마음 중심에 깊은 우물과 같이 자리 잡아버렸다. 물방울 하나 하나 뚝뚝 떨어지듯이 진행되고 있는 일이지만 남은 여생 끝나기 전에 완성할려면 더 박차를 가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臣僕 (신복)

“새로운 경영자도 대한항공 조 회장의 신복으로 밝혀졌습니다.”  – KBS News 9, (2018년 4월 24일)

신복 (臣僕) 신하 , 종
[명사] [같은 말] 신하 (臣下) (임금을 섬기어 벼슬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