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Logos (λόγος)

理 is both far and near. The principle is both transcendent and immanent, and it is there to be followed and acted upon.

Deception is worse

Oh, I see your intent,

but out of courtesy, we won’t speak of it.

We know to assume best intentions,

and that often means we wink at apparently bad intentions

because, after all, we are imperfect, you and I.

Yes, let’s be kind towards each other,

but, please, I plea, let’s not deceive ourselves, or each other,

because deception is worse,

and it pierces deeper than a spear.

항상 기뻐하라

너무나 많은 교회가 세상이 추구하고 있는 긍적적인 생각운동에 잡혀있다. 교회들이 말씀화하는데 있어 중심되는 구절은 데살로니가전서 5:16의 “항상 기뻐하라” 이다. 어떤 일을 단체적으로 추구하는데 있어서 불평이 많으면 장애물이 되는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불평은 사실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다. 물론 믿음을 가진 자의 관점으로 참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대인배같은 마음도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한 사람들도 긍정적인 사고를 좋게 보고 있고 대기업에서는 이것을 종교처럼 가르쳐지고 있다. 그런데 교회에서도 같은 현상이 보인다.  사람들이 현실을 보고 화가나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인간이 당연히 느끼는 것들이다. 그런데 나름 어떤 단체적 더 큰 목적을 위해 사람들에게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감정을 요구하는 것은 수준높은 인력 착취의 또 다른 형태일뿐이다. 세상과 같이 더 큰 긍정의 나팔을 교회에서 불기보다는 죄에 대해 눈물을 흘리고 회계하라는 나팔을 불러야 하지 않을까? 진정한 회계가 있는 곳에는 어떤 얕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인력보다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보여지게 되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은 인간의 얕은 지혜를 통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더 이상한 인간들

기분이 상하더라도

앞에서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해주는 사람보다

기분 상할까봐

다른 수법으로 접하는 인간이

더 이상한 인간인것같다.

제시하는 목적은 허위인데

마치 중심적인 것처럼 거짓을 말하면서

상대와 의논도 하지 않은체

상대의 머리위에서 서서

상대를 위하는 선행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이성적인 사람인데

상대를 무슨 동물로 보는

쓰레기같은 下手로 생각된다.

그러면서 상대를 생각한다고

나름 생각하는 生物.

어느 사이에 세월에 다시 두둥실 (Afloat on a cloud of time)

세월에 흘러 다시 무디어져 간다.

그냥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고

알뜻 모를뜻 마음이 해어져 있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구나.

뱃살이 나오고

마음도 찌고

정신도 찌니

그럴 수 밖에.

칼로 베어내야, 무디어진 것을 잘라내야 정신이 차려지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의 묻쳐 같이 두둥실 흘려가니 무디어지는 것.

절제와 검약을 다시 기본으로 삼고

지금부터 하나 둘씩 불필요한 것들은 다시 배어버리자.

 


 

The time floats to make dull once again.

Not just getting long in the tooth;

One can’t help but feel the fraying edges of the heart in subtle ways.

The belly sags,

but also the heart and mind,

so how could I not feel this way.

The invigorating of the mind comes from cutting away the dullness.

We become dull when we’re afloat on a cloud of time.

Get back to the basics of restraint and frugality,

and let us cut away the unnecessary wastes from our lives.

 

평생 버릇

어릴 적부터 받는데만 익숙한 사람은 주는데 인색하고

주는데 익숙한 사람은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35)

영재의 배움의 특징

노뉴식 박사 曰

  1.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2. 자꾸 생각한다 (구 & 신 지식의 연결).
  3. 열정적 끈기가 있다 (밥도 안먹고 ___ 을 한다).
  •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
    • 다산 정약용 (1762-1836)
      • 공부법 (한 단어의 의미를 바로 알고 넘어가기)
    • 메타인지 학습법 (John Provil)
      •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 — 효율적인 생각
    • 임마뉴엘 칸트 (1724-1804)
      • 46세에 철학공부를 시작했다.
      • 칸트의 노트
        • 백색 간지를 사이에 넣어 제본
        • 행 사이를 넓게
        • 좌우 가장 자리도 많이 비움
        • 디테일한 정리
    • Benjamin Franklin (1706-1790)
      • 행동관리계획서
        • 시간, 인격, 버릇
          • 절제
          • 침묵
  •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공부를 해치운다.
    •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려고 하는지 모른다.
  • 자신의 노트로 공부하라.
  • 전두엽의 실행기능
    • 계획하기
    • 조직화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기억하기
    • 복습하기
    • 사고의 유연성
  • 공부 유형
    • 큰그림
      • 큰 그림은 빨리 이해를 하나 시험에 100점은 안나옴
      • 자신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보지 않음
      • 반복하기를 싫어함
    • 레고블럭
      • 앞 부분이 안되면 다음 부분으로 가지를 못함
      • 순서가 바뀌면 처음보는 것처럼 봄
    • 시각형
      • 페이지를 잘 기억함
    • 청각형
      • 말로 들은 것을 기억함

坑道 (갱도)

“북한이 폐쇄를 약속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들에서 전선 철거를 시작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 YTN – (2018年 5月 3日)

갱도 (坑道) 坑 구덩이 , 산등성이 강, 구들 항  道 길

① 땅 속에 뚫어 놓은 길

② 광산(鑛山)이나 탄광(炭鑛)의 갱 안에 뚫어 놓은 길. 사람들이 오가고 광석(鑛石)을 나르며 통풍(通風)ㆍ광석(鑛石) 조사(調査) 등(等)을 하는데에 이용(利用)됨. 수평갱ㆍ사갱(斜坑)ㆍ수직갱 따위가 있음

臣僕 (신복)

“새로운 경영자도 대한항공 조 회장의 신복으로 밝혀졌습니다.”  – KBS News 9, (2018년 4월 24일)

신복 (臣僕) 신하 , 종
[명사] [같은 말] 신하 (臣下) (임금을 섬기어 벼슬하는 사람).

尹東柱의 序詩 (原文)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尹東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