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Logos (λόγος)

잠언 31:10-31:31

10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사람이 물질보다 더 귀하다. 여기서는 현숙한, 즉 지혜로운 여인.

11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부지런한 사람에게서는 부지런함의 열매가 항상있다. 작은 것에서 부터 게으른 자는 삶이 피폐해진다.

12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부지런한 사람은 가까운 사람에게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삶과 영적으로 피폐해진 사람은 비열해 지는 것이 삶을 통해 흔히 보이는 것이다.

13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14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17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18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한 부지런한 여인의 모습이다. 여기서 보이듯이 시간의 낭비가 없고 하루 왠 종일 선을 행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알차게 삶을 사는 모습이다.

19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20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21자기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자기 집 사람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하며
부지런한 자에게 가까운 자는 그 사람의 열매를 나누어 먹게 되며 타인에게도 이 영향이 가게 되어 있다.

22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23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24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 25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자기의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29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0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식이 하나님보다 더 귀해지는 순간 그 부모의 삶은 영적으로 피폐해 진다. 자식이 자신의 노후를 지켜주겠지 하고 자식만을 위해 간까지 빼주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칙대로 산 부모는 자식들에게 존귀를 받고 남편이나 아내에게 칭찬을 받으며 타인들의 인정을 받는다. 삶의 우선순위가 바른 사람에게는 평생 하나님의 축복이 따른다.

잠언 28:19-28

19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부지런한 사람은 부지런함의 열매를 개으른 사람은 개으름의 열매를 받게 된다. 부지런함의 열매는 영혼을 소생시키며 개으름의 열매는 쓰고 몸과 영혼을 해롭게 한다.

20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그러한 부지런함없이 과거 어떤 양반들처럼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편하게 부자가 될려는 사람들은 다 그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된다.

21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사람은 아주 사소한 것을 위해 좋지 못한 것을 행한다. 사소한 것들을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사람이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22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물질적인 결과만을 추구하고 부지런하지 않는 자는 망하는 자의 대열에 있는 자다.

23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말로 사탕발라 말하는 자는 진정 상대를 위해서 말하기 보다는 눈 앞에 있는 스스로의 이익만을 위해 말하는 사람이며, 상대를 타이르며 말하는 자는 그것이 무엇을 잘못보고 말한 것이라 하더라도 상대를 진정 생각하기 때문에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전에 잠언 말씀에서 칭찬을 더 주의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24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진정 예수님의 용서를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데 잘못된 것을 이해한답시고 스스로가 도량이 넓고 타인을 생각하는 자인것 처럼 죄를 죄가 아니고 죄인도 죄인이 아닌 것처럼 대하는 자는 인류를 멸망으로 인도하는 자이다.

25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욕심으로 동력을 얻는 자는 그 주위에 항상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

26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하나님보다 자신을 믿는 세상이다. 즉 미련자 자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었다. 지혜보다는 미련한 짓과 미련한 생각과 미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천지다. 정신 차려라.

27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타인에게 행하는 대로 자신이 그것을 받는 것은 돌고 도는 이치이니라.

28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악이 끓겨야 하는 이유다.

잠언 28:1-18

1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儒敎에서도 같은 가르침이 보인다. 道에 가까운 사람은 세상에서 두려워 할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법을 멀리한 사람은 모든 것이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2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영어엔 이런 표현이 있다: too many cooks in the kitchen spoil the broth. 여기 잠언서에서는 왜 사공이 많아졌음을 암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 장소에 죄가 있어서라고 풀이해 주고 있다. 사실 나라라는 어떤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여기서 말하는 나라는 나라의 우두머리가 되는 왕이나 지도자를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다. 조선 태종의 방탕함이 그 첫째 아들에게 영향을 주어 폐세자가 되게 하고 잠시나마라도 나라를 혼란 스럽게 한것을 볼 수 있으며 다윗의 죄로 인해 나라가 나중에 갈라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도자의 죄로 인해 명철과 지식과 절차가 분명한 나라가 될 수 없다란 말도 된다. 즉 지도자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닳고 그 삶에 그것이 반영이 되어야 그 가 다스리는 나라또한 그 것을 반영할 수 있다. 전의 구절 1절에 말씀과 같이 지도자가 죄를 짓고 있는데 담대한 마음으로 타인, 즉 백성에게 의를 따르게 할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없다.

3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4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모든 것을 용납하고 포용하는 것이 마치 절대적이 되가고 있는 세상. 죄까지 포옹하는 관용은 절대적 악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가진 이런 절대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눈치보며 사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흔히 교회에서 말하는 Love the sinner but hate the sin 까지 상반되는 잠언의 말이다. 죄를 회개치 아니하는 사람은 당연히 대적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교회들은 사람을 받아드리며 회개로 인도하기는 커녕 하나님의 말씀 앞에 눈가리고 아옹하며 죄까지 받아드린다. 이 선을 넘기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에 닫게 된다.

5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6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7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8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이치이다.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답답해 할 필요없다. 하나님의 때란 것이 있다.

9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기도가 가증 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순종도 하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달라고만 고함치는 것이다.

10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11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실사구시로 스스로를 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은 눈이 밝은 사람만 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즉 사물을 바로 볼 수 있다란 것이다. 어떤 거품 속에서 사람은 그런 능력을 쉽게 상실한다. 마음이 자신의 욕구로 가득차서 스스로 조차 바로 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그것이 타인의 아부가 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물질또는 명예또는 능력이 될 수 있다. 지 아무리 잘나도 나는 놈위에 더 높이 나는 놈이 있고 그 위엔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이에게 주신 것들 뿐이다. 주신이가 가져가신다.

12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13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14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15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苛政猛於虎와 같은 말씀이다

16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탐욕이란 조금식 달래 줄수록 더욱 커져가는데 그것의 맛을 보는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커지고 있는 것을 감지 못해서 끝에서는 그것으로 빠른 죽음을 맞이한다. 달고 맛있는 음식만을 입에 달고 사람은 빨리 죽는다. 음식을 탐하는 것이나 색을 탐하는 것이나 물질을 탐하는 것이나 능력을 탐하는 것이다 결과에 있어서는 별반 다를 것이없다.

17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18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개으른 사람들이 널려있다. 무슨 조선시대 양반들의 장손들인양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부자될려는 온갖 수를 부리고 있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나이가 지극히 많은 사람도 조금이라도 손실을 보지 않을려고 여러가지 수를 부리고 있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어도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물질같이 다 썩어 없어질 것에 쩔쩔매는 사람들은 하늘의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잠언 24:14 – 27:27

14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말이란 어떻게 어떤 시간과 상황에 전해 지는 것이 그 말의 내용 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다. 그냥 말만 전한다고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하더라도 어떤 말투로 하는 것에 따라 그 말의 의미가 부여되어 전해 지듯이 말이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15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6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여자의 흔한 특성 중 하나는 한가지에 감정이 몰리게 되면 그 밖으로 쉽게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타인을 다툼의 대상으로 삼는데는 언급되지 않은 과정이 있었으리가 간주할 수 있고, 분명 어떤 부당한 것이 있다고 여겨져 다투게 되는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부당함의 정도도 사실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감정이 한가지에 몰린 상태에서 부당하고 까지 느끼는 사람은 쉽게 타인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므로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설득 할 수 있는 대상이 되지 못한다.

17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가까운 사람만이 한 사람의 인격을 다듬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쉽게 상하게 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같은 사람이 없다면 분명 그 사람은 덜 성숙한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의 사랑이란 뼈를 깍는 정도의 고통의 문이 열릴 수 있는 모험을 품에 안고 하는 것이다. 그런 모험이 없는 안전한 사랑은 감정에 지나치지 않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18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지킴과 시중드는 일은 둘다 섬김이란 것에 내포되어 있다. 꾸준한 섬김의 열매는 사람을 배부르게 하고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19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바른 번역: 얼굴이 물에 비치는 것 같이 사람의 마음은 그 사람을 비치게 하는 것이라) 한 인간의 진정한 상태는 그 사람의 마음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20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특히 남자들이 포르노에 빠지는 제일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21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사람들에 받는 칭찬은 매라고 생각해야 바른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들뜬 풍선처럼 푸른 하늘로 올라가서는 안된다. 사람들의 말, 특히 칭찬은 현실에 부합되어 나오는 말이 아니고 격려로 받아 드려질 수 있느나 그 말은 사람의 진정한 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말이 될 수 있다. 비록 칭찬으로 사람이 더 성장하고 힘을 얻게 할 수 있느나 그 사람이 자신의 상황을 잘못 이해하게 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는 칭찬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생각해 쓰여진 말이라 생각된다.

22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23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24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썩지 않을려면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그대여

우리는 단기간 동안 이 세상을 지나가고 있는 체류객일뿐

이 땅에서 우리는 너무 쉽게 안주하게되고 나태해지며

창조주보다 이 세상의 것들에 더 의존하게 되므로

그러한 모든 것을 덫으로 볼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은 만족이라는 것을 잃어버리는 습관이 있고

자신의 마음의 흡족함만을 추구하면 기쁨없는 쾌락의 미끄럼틀만 반복적으로 타게 되있으므로

자신을 나태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부터 깨져야 한다

여인 한명이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것 처럼

우리의 삶 또한 계속해서 깨뜨려져야 하는 것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부서버리고 깨뜨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자신의 것이 무너지게 되있고 쌓은 것들이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깨짐으로서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이고

부서짐으로서 경신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 쓰래기가 되고 싶지 않으면

스스로를 깨뜨리는 연습을 하라

매일

모든 면에서

그의 말씀 앞에서

硏磨

Almost everyone around the world have been quarantined at home, and it’s a perfect time to brush up your skillsets. Let’s take a look at this word, 硏磨 (to grind, study, or research). 硏 refers to an inkstone, which is a flat stone. What do you normally do with an inkstone? It’s used to grind ink. Once ink is ground and contained, you would write with it. Writing is associated with studying and researching, therefore you have a process from grinding of ink to writing, where you would be studying or researching, so we have all of these meanings associated with this character 硏.

With 磨 (to grind or rub), we have a compound of 麻 (hemp) and 石 (stone). So, the character was for an act of using a stone-based tool to soften or decorticate hemp stalks. It was done by either grinding or crushing the stalks, so we have both of these meanings associated with this character. When an object is either grinded or pounded, it wears out and it can even disappear eventually. So, 磨 can also mean suffering, being worn down, or disappearing after being worn down.

Combining above meanings we can think of the meaning of 硏磨 as an act of studying and researching until the subject (who would be studying and researching) would disappear from being worn down so much. We can associate a degree of pain with such an act, and there is a sense of constant repetition. Therefore, there can’t be 硏磨 without difficulties and repetition. Such process is needed in order to improve our skills and talents.

Even in English, the informal use of the word grind is associated with working or studying laboriously. So, it’s interesting to see that we have such commonalities both in the East and the West.

Source: https://www.donga.com/news/List/Series_70070000000757/article/all/20060104/8262972/1
Update and English translation by Michael Han (https://michaelhan.net)

行百里者半九十

Many people set New Year’s resolutions, but it isn’t easy to follow them through ’til the end of the year. Why is that? It’s because people aren’t determined enough to put that much effort into it. Why do so many find it difficult to put that effort in? It’s because they are anxious to reach it quickly. When we set out to achieve something in the future, it’s important to be diligent and persistent in order to reach a completion.

There’s a phrase 行百里者半九十. 行 originally meant an intersection, or a junction of two roads. This is where we get the meanings such as procession, or degree of relationship, as in 行列. There were many merchants at such junctions, so we also have words like market, or merchant. 銀行 (bank) consists of the word 銀 (silver), so it originally meant a place where you bought and sold silver. In the past, silver was used as a form of common currency. 洋行 means a Western-style store, or a new type of merchant. Many people walk about a junction on a road, so we also have meaning of going or moving around. In 行百里者半九十, 行 means going. Therefore 行百里者 means a person going one hundred ri.

半 originally meant half, but here it means considering as half. We just have number 九十 for a numeric value of ninety, but because of the word 百里 (hundred ri), we can assume the unit of ri here as in ninety ri. So, 半九十 would mean consider as ninety ri as half.

Synthesizing these together, we have, “a person set out to travel one hundred ri goes ninety ri and considers it a half of his journey.” With such attitude, the person will continue on with persistence, and will not be so anxious to get to the destination quickly.

A turtle has short legs, so it can only travel at a very slow pace, but don’t forget that it can also travel 1,000 ri.

Note: ri is roughly about an one-third of an English mile.

Original: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40104/8017106/1
English translation by Michael Han (https://michaelhan.net)

井中之蛙

原: 秋水/2 中 + 後漢書, 馬援傳, 等等
井蛙不可以語於海者,拘於虛也

同: 井蛙, 井底蛙, 埳井之蛙

井中之蛙 (정중지와, jǐngzhōng zhī wā, かんせいのあ) well / in / [of] / frog
A frog in a well. Referring to someone with a very narrow view of things due to ignorance. It comes from the saying, “a frog in a well doesn’t know about the great sea (井中之蛙 不知大海).”

This was near the end of Sin dynasty (新) which appeared after the end of Western Han dynasty (前漢). Wehyo (隗囂) of Nong-seo (隴西) maintained his relationship with King Gwangmu (光武帝) as an ally, but as King Gwangmu became more powerful he felt uneasy, and tried to form an alliance with Gongsonsul (公孫述) of Chok (蜀). Around that time, Gongsonsul had founded a country called Seong (成), and was calling himself an emperor (皇帝). The land of Chok was rich in natural resources, and the terrain made it a natural stronghold, so it was perfect to build up his power.

Wehyo decided to send Mawon (馬援) to Chok in order to find more about Gongsonsul. Mawon was born in Mureung (武陵) and he had moved to Nong-seo to avoid troubles after Wangmang (王莽) had died. After the move, he had accepted the request to become an advisor to Wehyo. Mawon was also a childhood friend of Gongsonsul.

Mawon eagerly looked forward to being received with a warm welcome by Gongsonsul, but he was met with a cold reception. Gongsonsul had been a king for four years, and he assumed a haughty attitude at the top of the stairs, and tried to give Mawon a government position. Of course, Mawon quickly made an exit and returned.
“The supremacy under heaven is yet to be decided, but instead of showing utmost courtesy to a capable person for advice on running a country, he only shows his haughtiness. One cannot discuss affairs of this world with such a person. He is a prideful frog inside of a well. It’s better to look to the East for going forward,” said Mawon to his entourage.

Mawon also said the same thing to Wehyo, and added, “He is merely a frog inside a well. You do not need to deal with him. I think it will be better to be more expectant from Han (漢).” With this, Wehyo gave up trying to form an alliance with Gongsonsul, and instead formed an amiable relationship with King Gwangmu, who would be the progenitor of the Eastern Han (aka Later Han.)

The expression “a frog in a well” was already widely in use before Mawon had used it. There is this narrative in Jang-ja (莊子): “A frog in a well can’t talk about the sea because it is inherently limited by the place (墟) it lives in. A summer bug wouldn’t be able to talk about ice because it only knows about the season of summer. You can’t talk about the Way (道) with someone who only knows about one thing because he is restricted by the limitation of his own learning.

蝸牛角上爭

原: 則陽/4 中
「有國於蝸之左角者曰觸氏,有國於蝸之右角者曰蠻氏,時相與爭地而戰,伏尸數萬,逐北旬有五日而後反。」

蝸牛角上爭 (와우각상쟁, wōniú jiǎo shàng zhēng, 蝸牛角上の争い (かぎゅうかくじょうのあらそい)) snail / horn / above / fight

A fight of snail horns. A useless fight or strife in a small world.

During the Warring States period, feudal lords battled each other year after year for hegemony. The story comes out during such tumultuous time.

King Hye (惠王) of Wi (魏) formed an alliance with King Wi (威王) of Je (齊), but later, King Wi broke this agreement. King Hye was outraged over this, and wanted to send an assassin to kill King Wi.  The ministers of the court considered it cowardly to send an assassin, so some suggested to wage war instead, and some suggested against it. In midst of this, Hwa-ja (華子) suggested just the thought of waging war itself is wrong.

Hwa-ja came forward to the King and spoke, “All these suggestions are not good. Anyone who points to people discussing these matters and regards them as people who are putting the country into a turmoil, are themselves people who are throwing the country into confusion.”

King felt frustrated and asked, “What do you suggest that we do, then?”

“We have to put aside quarrelsome arguments (是非) and stand on the side of the Way (道).”

The King drew a blank stare, and then the chancellor Hye-ja (惠子) called upon a sagacious person named Dae-jin-in (戴晉人) and had him stand in front of the king.  He first asked the king a question.

“Do you know what a snail is?”

“Yes, I do.”

“On its left horn is a country of Chok (觸氏; “pierce”) and, on its right is a country of Man (蠻氏; “barbaric”), and they were fighting each other to expand their territory. There were several tens of thousands of people dying. There were times when it took 15 days to just pursue fleeing enemies.”

The king was dumbfounded at this story, and Dae-jin-in asked another question.

“Do you think there’s an end to this world?” The king shook his head. Dae-jin-in continued.

“Then to those who ponder on this limitless world, the existence of these countries can only be trivial.”

He was basically saying that whether it’s the country of Wi, or the country of Je, they were both like countries on top of a snail’s horns from the perspective of someone whose mind ponder on great things such as the limitless universe.  Dae-jin-in asked this question and left the king.

“What difference are there between you, who is wondering whether or not to wage war against Je, and Chok and Man on the top of the snail horns?”

望洋之歎

原: 莊子, 秋水/1 中

望洋之歎 (망양지탄, wàng yáng zhī tàn, ぼうよう-したん), look / sea / [then] / sigh
Sighing after looking at a great sea. Admiring another’s greatness, and feeling shame over one’s shortcomings.

Long time ago, at a place called Maeng-jin (孟津) on the midstream of the Yellow River (黃河) lived a god (河神) named Ha-baek (河伯). He was impressed with the golden gleam of light reflecting from the river, and said, “There is no other body of water like this in this world.”

  A voice replied, “No, that’s not true.” Ha-baek turned his face to find an old turtle nearby, and asked.

  “Is there a body of water greater than the Yellow River?”

  “Yes. Near where the sun rises is the North Sea (北海, now known as 渤海), and it is said that all rivers flow into it. So, the breadth and width of that place is many times greater than the Yellow River.”

  Ha-baek shook his head in disbelief. He had never left Maeng-jin, and he couldn’t believe the words of this old turtle.

  “How could such a big body of water exist?  I can’t believe it unless I see it myself.”

  Then autumn came. The Yellow River rose very high due to many days of rain. While watching this, Ha-baek was suddenly reminded of his conversation with the old turtle, and decided to follow the river to see the North Sea himself.

  When Ha-baek reached North Sea, a god (海神) of that place named Yak (若) came out to greet him. He raised his hands and cut through the air to calm the waters, and before them was a horizon of water that stretched far beyond what Ha-baek had ever seen before.

  Ha-baek was taken aback by the breadth and width of what he was seeing, and his jaw dropped. He was ashamed of his past ignorance and said to Yak, “I heard of the greatness of North Sea, but did not believe it until now. If I did not see this here today, I could not have understood how little I had seen and known in life.”

  Yak smiled and said, “You were a frog in a small well, weren’t you? Without coming to know about the great sea (大海) you would’ve been recognized as a god with little knowledge of the world, but now you have managed to get yourself out of such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