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8:42-51
주님은 自稱(자칭) 하나님의 말씀의 살아있는 顯顯(현현)이라고 하신다. 主의 말씀을 들을 줄 알지 못하고 믿지 아니하는 것은 무슨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이유를 말씀하신하고 계신다. (1) 아비 마귀에게 났음 (2) 마귀의 욕심을 따라 행함 (3) 마귀의 거짓을 믿고 삶
(1) 났다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마귀의 것을 숭상하고 받들어 올려 살고 있다는 것. 마귀의 사상과 이상과 가르침을 기준으로 하고 사는 삶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대립되는 그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 2:16). 인간의 썩은 마음에서 부터 우러나오며 마귀가 이를 이용해 자신에게 오게하여 지옥으로 고피를 달고 끌고간다.
(3) 진리를 듣지도 알지도 믿지도 못하게 하는 재일 큰 이유는 마귀의 거짓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C.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 10:19-20
주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한것을 기뻐하지 말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것을 기뻐하라는 말씀이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께서 어떻게 어떻게 쓰임을 받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세상과 별반 다른 것 없이 어떤 큰 업을 남기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그래서, 빌리 그래햄같이 하나님께서 크게 쓰임을 받은 사람을 우상화의 수준으로 높이 취급한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구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곳에 두 신것이다. 자신의 서비스에 비중을 두고 항소할려는 사람들이 교회안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위해 어떤 큰 업을 남길려는것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큰 업을 남기려는 의도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그런 의지가 배경에 깔려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른 것도 어떤 큰 업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런 서비스 중심으로 말하자면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이 제일 큰 실패자인것이다. 성도의 진정한 가치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주님이 나타나는 것이지 성도의 서비스에 있지 않다. 상업주의 능력주의 학벌주의로 교회를 이끌어가는 마귀의 자식들을 경계하라.
A. XXIII. 마음에 큰 평화를 주는 4가지.
(1) 자신의 의지를 펼치기 보다는 다른 이의 의지를 행하기에 힘쓰라.
(2) 항상 많은 것보다 더 작게가지기를 추구하라.
(3) 낮은 곳을 찾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아래에 있어라.
(4)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항상 기도하라.
마음에 번뇌가 많아지고 걱정과 근심이 많아질때는 이 4가지 중 하나라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반대되는 것을 살펴보자.
(1)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모두 올인하라.
(2) 자신의 것을 축척하고 더 많은 것을 쌓아라.
(3) 경쟁에서 지지않기 위해 남보다 자기개발을 통해 앞서야하고 위에 있어야 한다.
(4) 자신의 뜻을 이루기위해 주야로 힘써라.
세상의 만연한 가르침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도에 멀어져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런것들을 따르면서 현대인들은 항상 왜 자신의 내면에 불안이 가득차 있는지 모르고 있다.
주님, 욕구불만으로 가득찬 나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인간적인 정욕을 주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오로지 주의 뜻을 이루는 주의 그릇이 되게 하시고 번뇌로 힘든 이 마음을 주의 평강으로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