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Pioneer Lee Su-jeong, who first translated the New Testament Bible from Japanese to Korean, held a solemn baptism ceremony at the Nowol Orthodox Church (Current known as Shiba Church<芝敎會>) in Tokyo on April 29, 1883, with Pastor John Knox in the presence of Pastor Yasugawa after the baptismal dialogue. It is said that the missionaries and Japanese Christians were nervous about conducting the baptism ceremony for a person who will play the role of a Macedonian as a a pioneer of the Korean church, and at the same time it was the very first baptism of a Korean person in Japan.

The text below is of pioneer Lee Su-jeong’s confession of faith, which is currently on the lower floor of the birthplace of Niijima, the founder of Dojisha University (同志社大学), and the content has been translated from Japanese.


“The faith in God in the heart of a man is like a tree with healthy roots, and a tree without a heart of love and compassion is like withering roots.

A loving heart is like water, which enriches the roots, so even though the leaves fall in autumn and winter, the roots do not dry out. It is always like spring, budding and blossoming, and its leaves are luxuriant.

If you honor God and believe in the Word, flowers will bloom, and every tangled branch will be full of fruit. Its trunk is like a pine tree and a cypress tree, so even when snow and frost come it cannot wither it.”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oclaim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freedom for the captives
and 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 Isaiah 61:1-2a

신약 일본어 성경을 한글 성경으로 처음 작성한 이수정선구자는 1883년4월29일 동경 노월정교회에서 존 낙스 목사의 입회하에 야스가와 목사가 세례문답후 장엄한 세례식이 진행 되었다. 일본에서 처음 베푸는 한국 사람의 세례식인 동시에 한국교회의 선구자가 되는 마게도니아 사람의 역활을 할 사람의 세례식을 진행하는데 선교사들과 일본기독교 신자 및 지도자들이 긴장했다고 전해지고있다.

이수정선구자의 신앙고백의 유품이 동지사대학 창시자 니지마의 생가 아래층에 현재 있는데 그 내용을 한글로 해석한내용이다.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있는 것은 나무에 뿌리가 있는 것과 같고 사랑함과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그 나무 뿌리가 마름과 같도다.

사랑하는 마음은 물과 같아서 뿌리를 윤택하게 하나니 가을과 겨울에 나뭇잎이 떨어져도 그 뿌리가 마르지 아니 하느니라. 항상 봄과 같아서 싹이 나고 꽃이 만발하여 그 잎이 무성하도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말씀을 믿으면 꽃이 피고 얽히고 설킨 가지마다 열매가 가득하니 그 깊음이 있고 심히 크고 달도다. 그 몸통은 소나무와 잣나무 같아서 눈과 서리가 와도 가히 시들게 하지 못하느니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누가복음4:18~19)

新約日本語聖書をハングル聖書として初めて作成したイ·スジョン選求者は1883年4月29日、東京老月正教会でジョン·ナックス牧師の入会の下、安川牧師が洗礼問答後、荘厳な洗礼式が行われた。 日本で初めて行う韓国人の洗礼式であると同時に、韓国教会の先駆者となるマゲドニア人の役割を果たす人の洗礼式を行うのに宣教師たちと日本キリスト教信者および指導者たちが緊張したと伝えられている。

イ·スジョン選求者の信仰告白の遺品が同志社大学創始者である新島の生家階下に現在あるが、その内容をハングルで解釈した内容だ。

「人に神様を信じる心があるのは木に根があるのと同じで、愛と哀れな心がなければその木の根が枯れるのと同じだ。

愛する心は水のようで根を潤すものだから、秋と冬に木の葉が落ちてもその根が乾かないからだ。 いつも春のようで芽が出て花が咲き乱れ、その葉が生い茂っている。

神様を敬い、言葉を信じれば花が咲いて絡み合った枝ごとに実がいっぱいなので、その深さがあり、ひどく月島だ。 その胴体は松とチョウセンマツの木のようで、雪と霜が降っても枯らすことができない。“

主の聖霊が私に臨んだのだから、これは貧しい者に福音を伝えようと私に油を注ぎ、私を送って捕虜になった者に自由を盲目の者に再び見るようにすることを伝播し、押された者を自由にし、主の恵みの年を伝播させようとすることである。 (ヌガ福音4: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