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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현대사회의 재일 큰 고질병은 외로움이다. 미국 신학자 Francis Schaeffer도 현대인의 재일 큰 문제가 외로움이라 가르쳤고 스위스에 라브리 공동체를 만들어 누구라도 와서 사람들과 연결하고 생활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독교 실존주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는 오로지 용감한 신앙만이 우리가 겪고 있는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했었다. 혜민 스님은 타국의 복지시스템과 현대사회에서 나름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면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는 매우 당연하면서 중복적인 방향으로 가르키고 있다. 그렇다, 지금 인터넷으로 사람과 사람들끼리 매우 연결되어 있지만 마치 거대한 바다 위에서 목말라 죽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이다. 아이들이 사람들과 관계맺는 부분에도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어 깊이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 더 줄어가고 있다. 거기에다가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대면하며 서비스를 해주고 지금 순간에는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더 고립된 생활에서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이란 문제가 더 확대되기는 당연한 것이다.

그렇게 많은 나라 중 미국이 코로나에 더 취악한 것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 만큼 사회의 대면하는 연결고리에 의존되어 왔나 생각할 수 있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근처 가게에서 줄서고 기다리고 있으면 누구든 쉽게 말을 건내주고 받는 문화이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길거리에서도 누군가 쉽게 말을 건내면 마치 옆집 사람인 것 처럼 답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미국 문화다. 이러한 사회에서 코로나는 심지어 이런 간단한 사회적 교차까지 없애버리니 미국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인가 생각해 본다.

집에 와이프와 아이 셋과 근처에 어머니, 심지어는 여동생까지 어머니랑 있겠다고 와 있어서 항상 사람이 있고, IT에 종사하다 보니 오히려 일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외롭다란 생각을 별로 할 기회가 없다. 외롭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좀 한가한 시간을 보내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라도 쉬지 않고 계속 읽고 싶다. 글쓰는 것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이렇게 라도 쓰는 것에 일단 만족이다.

https://youtu.be/2DdPykroV_M

치매와 연관된 것들

  1. Age (나이)
    Much more vulnerable after age of 65. The risk doubles every five years, and then 1/3 of getting it after age of 85. 65세 이후 더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 이 후 5년 마다 증폭된다. 85세 이후는 걸릴 가능성이 33% 정도 된다.
  2. Family story (가족 사항)
    부모나 형제 자매중 치매가 있으면 확율이 높아진다.
  3. Genetics (유전)
    Only less than 1% of the cases are related to genes. 사실상 1%도 안되는 해당 사항이다.
  4. Other factors (다른 사항)
    1. Head injury (두부외상)
      머리는 항상 보호해야 한다.
    2. Heart-head connection (심장 건강)
      심장을 튼튼히 하기 위해 보통 때 운동을 꾸준히 해야 머리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출처: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

한국을 第一치매國이라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치매가 재일 많다. 그 다음엔 일본이다. 홍창형 교수는 치매가 나이가 들면 모두 다 겪을 수 있는 것으로 사회가 자연히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다, 아직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떤 장애가 있으면 사회에서 외면당하기 쉽운 사회가 한국사회이다. 노인복지천국이란 일본도 老치매환자들을 돌보느라 돈을 너무나 많이 쓰고 있어 이것을 충당하기 위해 모든 시민들이 세금을 더 내고 있다.

생각에는 그냥 개인적으로 머리의 신경 접합부들을 더 많들고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치매를 오래 지연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두뇌학자들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들어도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나이가 있어도 뇌를 쓰면 인지적 비축분(cognitive reserve)이 생겨 치매증상을 늦출 수 있다는 결과가 있다. 그럼 어느 정도써야 도움이 되는 수준인가? 그것은 마치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맞이한 정도의 수준이어야 한다. 즉 개인에게 어느 정도 닺기 힘든 수준이어야 하며 정신적으로도 힘들다란 느낌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전적 수준이다. 그것은 내가 쉽게 쥘 수 있는 목표보다 조금 더 먼곳에 있다는 것이다. 그냥 내가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수준, 매일 30분 정도 한다고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이 포인트를 잊어서는 않될 것 같다. 나에게 도전이 되고, 내가 쉽게 도달 할 수 없는 수준인것이다. 그 수준이 되어야 두뇌에게 도움이 되는 수준인 것이다. 물론 중년이 넘으면 내가 무엇하러 이런 것을 이렇게 힘들어하며 배워가야하냐 하며 스스로 의욕을 꺾어 버리는 것을 많이 본다. 이런 흔한 정신이 한국사람들 사이에 많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치매에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냥 수동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TV 시청 정도로 배우는 것에 충족하고 사는 생활 습관이어서 더 많은 한국인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나 생각해 본다.

중년이 넘은 분들을 위해 다음을 추천해 본다: 새로운 언어 배우기, 내가 읽지 않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책읽기, 음식 만들기를 시작해 보기, 코바느질 배워보기, 몸에 너무 많은 무리가 가지 않는 검도 같은 운동을 시작해 보기 등이다. 다 내가 해본 것이고 지금도 계속 이어나가는 것들이다. ㅎㅎ.

다른 요점들은 반복, 적용, 기타등등 보통 학습에 연관된 기본 상식이다.

“BTS and K-pop’s future” by Si-hyuk Bang

BTS is unique in that all of the members freely produce their own version of music and performances. They have all three factors of internal motivation: autonomy, purpose, and mastery. Once it’s put into a motion, it becomes a self-sustaining group of success. Add to this, the group synergy, and you have a world-class formidable group. Remember, they started out as a group of country bumpkin t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