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먼 조상 아담와 하와로 부터 죄를 질 수 있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다. 성향이란 어떤 부도덕한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나의 삶의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즉 나의 삶의 대한 나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죄의 근본적인 성향이다.
예수님은 원죄를 물려받은 것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으셨다. 물려받은 것에 대해 정죄하지 않으셨다. 오로지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그렇게 살 지 않는 순간 부터는 우리는 심판에서 벋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 3:19)
A. XXV. 모두 평강을 원하지만 진정한 평강에 이루게 하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주를 기쁘게 하기에 전념을 다하는 것이 평강의 길이다.
골 1:9-14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주의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사는 하루게 되게 인도하여주소서. 오로지 주의 은혜속에서 주의 이름을 잊지 안으며 한 순간 한 순간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