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기로 잘 알려진 공부 분야에서 위촉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젊은 친구가 중국이 삼성을 못 따라간다고 자부심을 표했고 그것은 삼성이 외계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그 만큼 앞서 있다란 표현이겠지만 더 크게 보면 메모리 분야에서만 상당한 비율의 시장을 가지고 있지 비메모리 분야까지, 즉 인텔과 AMD가 만들어네는 CPU 같은 분야를 포함하면 비교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적은 규모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음식 시장에 비유한다면 마치 세계 김치 시장의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모든 음식 시장에서 주름잡을 정도 된다고 착각하고 있는 현상과 같은 것이다. 중국과의 비교도 그렇다. 쉽게 결론부터 말하면 비교할 상대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 정도면 인구 감소 때문에 한국은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말하고 있고 반면에 중국은 인구 감소를 일부러 노력하고 있는데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 수 백년, 아니 수천년 그래왔다. 일본하고도 비교해도 일본은 이미 토쿠가와 시대에 세계 4위에 드는 인구를 가진 도시가 있었고, 한국도 상당히 발달된 농업으로 인해 이미 G20에, 만악 그 때부터 있었다면, 16세기 부터 가입할 수 있는 나라였다. 그래서, 우리 부모 세대까지 부유한 한국을 경험했던 것이지 이로 부터는 그런 시대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인간 역사를 보면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이 가난했었다. 그러나, 우리가 중산층 정도만 되도 과거의 역사에 비해 왕같이 사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볼때 가난이란 것은 모면하기 힘든 것이 되는 세계로 변화되는 것 같다. 한국인으로서 또는 미주 한인으로서 한국 드라마와 노래가 잘 팔린다고 삼성 제품이 잘 팔린다고 으슥그럴때가 아니다. 우리코가 석자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돌아가는 것을 보면 다음 세대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