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상실에 자신의 분수도 모르면서 옹졸한 자존심만 쌔서 거만하기 짝이 없어 나이값도 몸 값도 못하는 주제파악, 현실과 자신의 감정까지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 모임. 이런 사람들은 사실 새운 목적을 같이 달성을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이 빠질 수 있고 덜 일할 수 있는지를 위한 모임인 것 같다. 다음과 같은 형태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 모임 첫 머리에 큰 소리로 자신은 무엇 무엇을 어떤 이유로 안하겠다고 선을 그어버리는 사람.
- 일년동안 직무유기를 행하면서 정작 일한 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만을 언급하는 사람.
- 과거 오래전에 자신이 잘 한것을 살짝 언급하면서 자신을 부추켜 올리면서 정작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 사실도 아닌 것을 마치 사실처럼 단정해 말해 주위 사람들을 벙찌게 만드는 사람.
- 현실과 무관하게 얄팍한 지식과 잘못된 의견을 믿고 단정지어 다른 이를 위한 답시고 말하는 사람.
- 자신이 맡은 일을 무책임한 유치원 어린아이처럼 팽겨쳐 놓고서 무슨 자격으로 앉아 큰 소리로 떠들고 있는지 의문이 가는 사람.
- 다른 사람이 자신한테 무슨일을 시키는 것 같으면 자신이 시다바리냐고 반응하는 정신이상자.
- 앞에 있는 짓을 하는 사람옆에서 같이 북쳐주고 장구쳐주는 사람.
이런 무리들의 인도자를 자신들이 돈주고 고용했다는라고 생각하면 친절하게 개무시해버린다.
진실이 죽고, 양심이 죽었을까? 단순히 성격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참석원 다 이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도대체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목사)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