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bbis advised:
keep two truths in your pocket,
one should read:
I am but dust and ashes
and the other should read:
the entire world was created for me
An 8-year-old has
something else in his pocket.
Confetti.
Why?
It’s his emergency confetti,
he says,
during these raw days
he carries it with him
everywhere
just in case
there is good news.
그의 주머니 속엔
라비들은 조언했다:
주머니에 두 가지 진실을 간직하라,
하나는 이렇게 적혀 있어야 한다:
나는 먼지와 재에 불과하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렇게 적혀 있어야 한다:
온 세상은 나를 위해 창조되었다
8살짜리 아이의 주머니 속엔 다른 것이 있다.
컨페티.
왜?
그것은 비상 컨페티라고 그는 말한다,
이 험한 날들에
그는 좋은 소식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어디를 가든지
그것을 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