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時: 2018年 2月 23日 (金)

행 13:44-52
다음 안식일에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유대인들은 그들의 말을 반대한다.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히 그들에 대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먼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지만 받지 아니하므로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말씀이 전해진다.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지만 유대인들은 지도층과 부유층의 있는 사람들에게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만든다. 제자들은 발에 먼지를 털고 이코니엄으로 기쁨과 성령 충만함으로 가게된다.

기쁨이란 나 자신의 것보다 더 큰 것에 대해 나아갈때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그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 얼마나 기쁜 것인가. 다른 그 무엇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영원한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제자들의 마음. 그 가운데 받는 핍박과 적들의 공격은 기쁨을 더하는 화살이요 주를 위해 핍박받는 자의 마음은 하늘을 비상하리요. 주님, 땅에 묻혀 썩지 아니하는 씨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기쁨의 열매를 맺기 위해 주를 위해 나 자신을 잊고 주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바나바와 바울과 같이 저 높은 것과 더 큰 것, 즉 하나님의 비젼을 바라보고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앞으로 전진하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