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September 2017

日語: だんしゃり (断捨離)

A recent word referring to the trending idea of minimal life.

Cutting off (断) the unnecessary, throw away (捨), and get out (離) of being attached to things. Started circa 2010. The actual words originated from Hinduism, specifically from practices of yoga.

불필요한 것을 끊고(断), 버리고(捨), 집착에서 벗어나는(離) 것을 지향하는 정리법[삶의 방식, 처세술]. (단사리, 단샤리)

요가의 행법인 단행(斷行), 사행(捨行), 이행(離行)이라는 사고방식을 응용한 것으로, 인생이나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리고, 집착으로부터 벗어남으로써 가볍고 쾌적한 삶을 살고자 함.

잠깐의 비

멀리서 천둥이 우르릉거리고 지붕에 다다닥거리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함을 풀어줄까해서 입고 입던 짧은 바지를 벗고 속옷만 입고 뒷 마당에 뛰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비 구름이었을 뿐.

마음을 후련하게 씻어 줄 소낙비는 온데 간데 없고 그냥 보슬 보슬 내리는 비였습니다.

안경을 쓰고 있어도 저 멀리 도시의 불빛들은 또렸하게 보였습니다.

잠깐 지나가던 작은 비구름을 원망할까

얼른 바지를 다시 입고 시원한 공기에 감사하며

다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安時 2017-09-05

CWatch with me. 너희가 나와 함께 한 時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Matt. 26:40)

우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데만 익숙하지 우리가 주와 함께 하기에는 익숙치 않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러나, 항상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잠시 만이라도 함께 해 달라고 하시면 우리는 한 時도 못버티고 잠에 들어버린다. 주의 관점보다는 우리의 관점. 주와 같은 정체성을 찾기보다는 우리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특별히 긴 시간의 인생을 소비한다. 우리의 작은 머리로는 不測한 주님. 주와 함께 한다는 것은 믿음의 실행이다.

우리의 자연적 한계로서는 사도들과 같이 잠을 자고 주가 어떤 목적을 이루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주께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들어가실때는 우리는 그를 버리고 사도들과 같이 도망을 간다.  우리가 가진것으로 주님과 함께하기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있다: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 내 證人이 되리라 (행 1:8)

한국어 인터넷문자 자료의 문제성

오래 전 수년동안 한/영 번역을 하면서 느낀 점을 글로 옮긴 적이 있다.  어떤면에서 일관성이 없어 불편함 점들을 요약해 쓴 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즈음 인터넷에 있는 한국어 자료들을 조금 더 많이 대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문서 기록 구성 방식을 존중하지 않고 개인의 취향대로 기록을 하고 문서형태를 바꾼다는 것이다. 같은 전자식 형태이기때문에 비유한다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워드 사용시 탭을 사용하지 않고 스페이스를 여러번 눌러서 들여 쓴 자리를 만든다거나 혹은 문서 여백을 조정해 바꾸기 보다는 그냥 줄 마다 엔터를 처서 오른 쪽 문서의 선을 맞춘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전자 문서 편집에 대한 무식이다. 이러한 비슷한 문제가 인터넷에 너무나 많이 있다.  네이버나 다움또는 어떤 플랫폼에서 그런 것들을 부추켜주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너무 많이 본다.  예를 들어 문장마다 끝에 엔터를 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옛 인쇄시대에 더 익숙했던 첫 줄 단락 여백을 만들어 주기 까지 한다. 내용과 그 내용을 제시하는 스타일의 구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DTP (전자출판)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런 것을 잘 이해한다. 그리고 문서작성을 어느 정도 배우신 분들도 이런 것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을 것 같다.

전자 문서 제작시, 그것이 이메일이나 문서작성이든 다음과 같은 지침을 제시해 본다.

  1. 여백을 만들때 스페이스는 스페이스 바(Space bar)로 만들지 말라.

    HTML도 문서처리시에도 스페이스는 완전 무시된다. 예를 들어 일부러 어떤 여백을 만들기 위해 스페이스를 바를 사용해 20칸을 만들었다 하자.  그것은 1칸으로 간주되어 버리며 웹상으로 볼때 19칸은 보이지도 않는다.과거의 편지 및 문서 형태에서 단락의 첫 줄에서 스페이스를 준다.  위에 언급했듯이 웹상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1칸으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페이스보다 단락을 시작할때 엔터키를 두번 처서 두 줄로 만든다.

  2. 줄로 여백을 만들라.

    과거의 편지 및 문서 형태에서 단락의 첫 줄에서 스페이스를 준다.  위에 언급했듯이 웹상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1칸으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페이스보다 단락을 시작할때 엔터키를 두번 처서 두 줄로 만든다. 줄로 여백을 주는 것이 눈에도 더 편하다.

    제삼의 눈은 또한 인도의 힌두교에서 말하는 시바의 눈(The eye of Shiva)과
동일시된다 인도의 시바신은 호루스 신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신이다
뉴에이저들은 이 시바신의 눈이 인간의 이마에 있다고 주장한다.
    시바신의 눈이 있는 지점은 차크라(뉴에이저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인간에게
있는 일곱 개의 에너지 중심) 가운데 아즈나 차크라(Ajna Chakra)에 해당된다.
뉴에이저들은 아즈나 차크라는 왕관 차크라라고 하는데 머리의 정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뇌의 상부와 오른쪽 눈을 지배한다고 하면서 이 차크라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신과의 일체화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이보다는 …

제삼의 눈은 또한 인도의 힌두교에서 말하는 시바의 눈(The eye of Shiva)과
동일시된다 인도의 시바신은 호루스 신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신이다
뉴에이저들은 이 시바신의 눈이 인간의 이마에 있다고 주장한다.

시바신의 눈이 있는 지점은 차크라(뉴에이저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인간에게
있는 일곱 개의 에너지 중심) 가운데 아즈나 차크라(Ajna Chakra)에 해당된다.
뉴에이저들은 아즈나 차크라는 왕관 차크라라고 하는데 머리의 정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뇌의 상부와 오른쪽 눈을 지배한다고 하면서 이 차크라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신과의 일체화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1. Enter 를 처서 문단을 자르지 말라.
  2. 밑에 출처를 확실히 하고, 출처 날짜도 포함하라.

    학계에서 논문이나 글을 쓸때는 인터넷 출처 날짜는 기본이다.  1998년 출처한 인터넷 문서가 2017년에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인터넷 자료를 자동 저장하는 전자창고에서 날짜를 알면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링크만으로는 다시 찾기가 어렵다.

  3. 예시를 포함할때는 환경의 대한 내용도 포함하라.

    어떤 컴퓨터 환경에서 어떤 플렛폼으로 어떤 콤파일러를 썼는 지 아무런 언급없이 예시만 올리는 사람이 많다.  JavaScript 과 같이 표준화된 고급언어를 사용시 언급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겠지만 JavaScript 도 더 깊이 들어가면 V8, Spidermonkey, Chakra 와 다른 엔진의 syntax 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Knowledge without the guidance of morality

… is like a nuclear weapon with no restraint.  We probably need to be more concerned with the direction of knowledge, which is usually guided by a sense of morality in humans than simply allowing machines to obtain knowledge without such guidance system.

But it is the spirit in a person, the breath of the Almighty, that gives them understanding. It is not only the old who are wise, not only the aged who understand what is right. – Job 32:8-9

Recognition of a stop sign with a Post-It note

RE: WIRED article, EVEN ARTIFICIAL NEURAL NETWORKS CAN HAVE EXPLOITABLE ‘BACKDOORS’

The current visual system is a dumb visual recognition system that mostly sees the world in 2D.  The depth perception and the information about layers of things in between the target object and the subject has not been considered in the current models. There are phones equipped with infrared-ray sensors for this very purpose.  Google’s 3D-sensing Tango project is another example. However, a visual recognition system seeing a stop sign with a Post-It note and recognizing it as a speed limit sign is a huge problem for the current models.  I think this is another reason why we need to fundamentally reconsider presuppositions about how a typical neural net works.  Just like the late introduction of epigenetics, there is more involved than just synapses, and neurons.

The current models deal with images fixed in time.  The input data is usually too flat, so the incoming data needs to be amalgamated with more metadata to make it multi-dimensional. A parked car at a certain location is a car, but once it leaves the parking lot at one point, the image is now back to parking lot.  Current models do not account this as a “missing” car.  Likewise, the Post-It note should be recognized as an “appended” object to a pre-existing object in a time past. Human visual system would not be able to recognize anything if it did not scan constantly, or things were static and not moving.  There’s also a factor of expectation as we anticipate in motion.

One of the simplest solution to the stop sign issue could be to train the system to pull out the best expected target, and deal with the delta between the actual target and the expected 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