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時: 2018年 3月 4日 (日)

행 16:19-17:15

무당 소녀의 주인이 소녀에게서 귀신이 나간것을 보고 더 이상 돈을 벌수 없게된 것을 알게 되어 바울과 실라를 고발해 로마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매로 때리고 옥에 가둔다. 한밤중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찬양할 때 지진이 일어나고 옥의 모든 문이 열리고 모든 죄수들의 사슬이 풀렸다. 지키고 있던 교도소장이 이것을 보고 자살을 할려 할때 바울이 우리가 다 아직 여기 있다고 말해 주고 그를 중단 시키자 그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고 묻는다. 그와 그의 집안 사람들 모두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는다. 다음 날 교도소장에게 어제 옥에 가둔 사람들을 풀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바울은 로마 시민들에게 폭력을 가하고 가두었으니 그들이 직접와서 풀으라고 반박하자 명령을 전한 경찰들이 다시 돌아가 이것을 전하니 바울의 일행이 로마시민이라는 것을 듣고 상관들이 두려워했다. 상관들이 직접와서 사과하고 그들을 옥에서 나가게 한다. 일행은 루디어 도시에 들려 교회를 격려하고 몇 도시들을 통과해 데살로니가로 온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니 유대인들이 카이저말고 예수가 왕이라한다고 하며 도시 전체를 격분하게 만들어 일행을 초청했던 야손을 잡아왔다. 야손을 돈을 주고 야손과 야손의 사람들이 풀려났다. 바울의 일행은 베뢰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베뢰아의 사람들은 열심을 내어 말씀을 받고 성경 말씀을 매일 보며 자신들이 들은 것이 맞는 것인지 공부하였다.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들이 와서 사람들을 격분시키니 일행은 바울을 아덴에 와서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린다.